#036_프랑스 베르사유 궁전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

 

 

 

 

 

📸 오래된 사진 대방출!

 

예전에 찍어뒀던 사진들을 모아서 정리해 봤어요.

역시 여행이든 일상이든, 남는 건 사진이네요.

따로 저장해 둔 게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진 정리하면서 그때 기억들도 같이 정리되는 기분이에요 :)

 

 

 

베르사유 궁전 내부

 

 

 

 

그리고 베르사유에서는 사진도 많이 찍긴 했지만,

사람이 정말 많아서 원하는 앵글로 찍기가 쉽지 않았어요.

사진 한 장 찍으려면 타이밍을 잘 봐야 했던 기억도 나네요 😅

 

 

 

 

 

 

 

 

그리고 베르사유 정원… 정말 어마무시하게 크더라고요.

베르사유는 날씨 좋으면 가자고 했었는데 다행히 날이 맑아서 다녀오긴 했지만,

정원까지 여유롭게 둘러볼 시간은 없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게다가 그때 공사 중인 부분도 많아서,

건물 외벽에 천을 씌워둔 곳들이 많았거든요.

제대로 다 못 보고 온 느낌이라, 꼭 다시 가보고 싶어요.

 

다음에 유럽을 다시 간다면, 한 달 정도 여유 있게 여행하면서

놓쳤던 정원도 제대로 둘러보고,

공사 없는 모습으로 다시 만나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