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남기는 5월의 제주 기억

 

 

 

 

5월의 제주도

 

 

 

 

가족 여행으로 다녀온 5월의 제주도

5월, 가족들과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가는 날 바람이 정말 많이 불었는데

살면서 그렇게 흔들리는 비행기는 처음이라… 살짝 무서웠습니다 ㅠ

 

첫날 숙소는 하도 해수욕장 근처였어요.

점심으로는 갈치정식을 거하게 먹었고,

저녁은 간단히 먹자며 배달을 시켰는데

비도 오고 여기저기 들렀다가 늦게 숙소에 도착했어요.

그런데도 배달은 생각보다 빨리 도착해서

숙소 주변을 여유 있게 구경하지 못한 게 조금 아쉬웠어요.

 

 

 

귀여운 고양이

 

 

 

 

조금만 더 걸었으면 하도 해수욕장까지 갈 수 있었는데,

결국 다음 날 다른 장소로 이동하면서

차 안에서 살짝 보기만 했어요.

아쉽지만 다음엔 꼭 여유 있게 걸어보고 싶어요.

 

 

 

날씨도 흐리고 사진도 대충 찍어서

전체적으로 사진 상태가 좀 아쉬워요 ㅠ

남는 건 결국 사진뿐인데… 다음부터는 좀 더 신경 써서 잘 찍어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