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스위스 여행
여행 사진으로 제가 가본 곳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B&B Swisschalet Montana
같이 갔던 지인에 지인이 스위스에 있어서 숙소까지 대려다 줬는데
산을 얼마나 올라가던지.. 게다가 밤이어서 더 무서웠어요
지인 말로는 밤에 별이 엄청 많았다고 했는데
저는 피곤해서 씻고 바로 잠들었어요
_잠에 약한 편_
아침에 혼자 일어나서 밖에 구경하고 사진 찍고
너무 좋았어요
햇빛 찍으면 카메라 렌즈에 안 좋다는데..
그때는 몰랐어요
마구 찍었습니다
창문 뷰가 너무 좋아서 지금 우리 집이 저랬으면 좋겠습니다
_현실은 건물_고층에서 살아본 적 없는 삶_
숙소 뷰도 좋았는데 그냥 어딜 가나 뷰가 좋았던 거 같아요
스위스에서는 선크림은 필수고 온도차가 심했어요
10월 말쯤에 갔는데 긴팔에 겉옷 하나 챙겨 갔는데
파리에서는 비 오는 날만 조금 추웠는데
스위스는 햇빛 있는 곳을 제외하고는 추워요
처음 해외여행이었는데
7박 9일 여행기간인데 기내에 들어가는 크기의 캐리어를 들고 가서 옷 들어가니 끝나더라요
그 뒤로는 여행 갈 때 캐리어 공간이 남아도 28인치를 들고 다닙니다
_올 때 반은 과자로 채워온다는_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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